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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언리얼 엔진 콘텐츠 개발자 양성 과정 3기 공모

- C++ 프로그래밍, 언리얼 그래픽스, 네트워크 등 실전 교육 진행

- 수료 후 현장에 투입 가능한 주니어 개발자 양성이 목표


오는 7월 24일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강동캠퍼스에서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고 SW전문인력양성기관인 메디치이앤에스(메디치교육센터)가 주최하는 ‘언리얼 엔진 콘텐츠 개발자 양성 과정 3기’가 6월 23일까지 참여자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임 및 비주얼 콘텐츠 분야에서 언리얼 엔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업과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이 과정에서는 교육 기간 내에 C++ 프로그래밍 언어를 비롯하여 언리얼 그래픽스, 네트워크 게임개발 등 실무에서 널리 쓰이는 기술을 학습하여 수료 후 현장에 투입 가능한 상태의 주니어 개발자들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둔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C++ 프로그래밍, 언리얼 그래픽스, 네트워크 등 실무 현장에 사용되는 기술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인생 언리얼 교과서(성안당)’의 집필진이 직접 강의에 참여하여 게임 개발 기법을 지도한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인 만 15세 이상의 서울 시민이며, 교육 수료직후 6개월 이내에 취업 및 창업희망자이다.

특히 N사 현직 개발 PM의 특강 및 멘토링, 게임 현직자와의 네트워킹, N사 채용 담당자에게 직접 듣는 직무 분석, 채용형 인턴십 안내 등 다방면으로 취업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언리얼 개발자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수업은 2024년 7월 24일부터 2025년 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메디치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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