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신청 계기
1)유니티나 언리얼을 듣고자 했는데 겸사겸사 AR/VR까지 가능(내용)
2)자전거 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위치)
2. 좋았던 점
1)사실상 24시간 개방. 밤을 새거나 집이 가까운 분들에게 좋을 듯
2)실제로 책을 볼 시간은 거의 없었지만 서가가 존재함
3)커피 제공 등
3. 아쉬웠던 점
나름 노력했지만 학생들 수준에서 능동적/수평적인 정보/자료 공유가 부족했던 것 같다. 대부분 강사님들에 의한 수동적/수직적 공유에 의존했다는 느낌이다. 뭔가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길 입만 벌리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해야할까? 다음부터 눈치보지 말고, 해야할 일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4. 학습 - 따라하기 위주
1)분명 따라하기는 초보자에게 용이하다. 단지 유니티 에디터와 코드 에디터를 오감으로써 따라하기의 장점이 퇴색해버린다. 에디터와 코드 단을 분명히 나눌 필요가 있어 보인다. 문제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다.
2)유니티의 예제나 책 또한 따라하기 위주라서 뭔가 중복된다는 느낌이 존재한다. 누군가는 통합적인(기능적인 것이 아니라) 설명을 해줘야 한다.
3)약간 비겁한 변명이지만, 학습을 따라하기 위주로 해서 나 역시 일단 만들고 보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5. 프로젝트
1)시간이 촉박했으므로, 배운 것의 변형, 자료가 많은 것(최신형이 아닌) 위주로 진행하지 않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았다.
2)따라서 차별성을 위해서라도 겉모습(혹은 스토리텔링)에 치중하게 된다는 느낌인데, 정작 UIUX수업이 후반부에 위치해 있었다.
6. 총평
본인 스스로가 목적했던 바는 어떤 방식으로든 성취했으나, 유니티가 본인이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