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수료생 신병훈입니다. 저는 비전공자인데다가, 빠르다고는 할 수 없는 나이에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독학으로 공부를 하다가, 흥미가 생기고 벽도 느껴져서 혼자서는 하기 어렵다는 생각하구 정보를 찾는 와중, 이곳을 알게되었고 커리큘럼과 지원 기기등을 보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교육을 듣는다는게 어떻게 보면, 무리하고 어리숙한 결정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약 6개월의 기간동안은 그 걱정을 말끔히 씻겨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메디치 교육센터의 질높은 강의와 강의진분들의 열정은 누구하나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세심한 부분까지 알려주셨고 도움 주셨습니다. 그게 제가 짧은 시간에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외에도 비싼 기기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던 점, 복지도 좋았다는 점까지 부족한 점이 없었습니다.
물론,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점은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이야기구 빠지지 않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충분한 열정과 의지만 있더라도 이곳에서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 또한 증명했고, 다른 부분들이 증명해오는것 또한 보았기 때문입니다 :)
누군가가 메디치 교육센터를 통해 프로젝트를 경험해보고 싶고, 좀 더 심도있고 완성도 있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한다면 주저않고 추천할것입니다.
6개월의 기간동안 별탈 없이 잘 지냈다는것에 매우 감사하고, 귀찮을 법도 한 제 질문세례를 오히려 나서서 도와주셨던 강사분들에게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수강생들을 눈여겨보시고 필요한 부분을 캐치하시는 매의눈을 가지신 윤소하매니저님 굉장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계시고 정보를 찾고 계시는 분들은 이곳에 올라온 여러 후기들을 보시고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들, 좋은 경험들 모두 만족스러운 6개월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연이 되면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